[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7살 차이 장모와 한 집에 사는 정원관의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KBS 살림남2'에서는 가수 정원관의 7살 연상 장모님이 최초 공개됐다.
새로 이사 온 집에 장모님의 합류로 정원관은 본격적인 처가살이를 하게 된 것. 조곤조곤한 말투로 카리스마 넘치는 장모님은 사위와 불과 7살 차이지만 사위 정원관에게 "일찍 자라", "야식 줄여라" 등 폭풍 잔소리로 쥐락펴락 꼼짝 못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은 남편과 친정엄마의 불편한 관계에서 눈치를 본 어린 아내는 "중간에서 내가 너무 아슬아슬 하다. 오빠랑 셋이 있을 때 신경 쓰인다. 잔소리좀 그만하라"고 중재하기도 했다. 장모는 "사위가 나이가 있는데 늦게 자고 야식 먹는게 걱정이 된다"며 잔소리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장모님은 늙은 사위 정원관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생일을 맞이한 정원관에게 호텔급 밥상을 차려준 것. 메뉴는 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국수와 스테미나를 보충할 타조고기 스테이크 등 장모님의 걱정과 사랑이 담긴 특별식으로 차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장모는 "처음에 딸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띠동갑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더 많았다"며 "17살 차이 신랑을 데려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아내는 "사실 결혼 설득 과정이 어려웠다"며 "장모와의 첫 만남에 남편이 술에 취해서 놀이터에서 주정을 부렸다. 그 때 결혼을 고심했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정원관은 "당시 술 먹고 용기를 내서 만나야겠다고 한 제 잘못이다. 새벽에 그때 여친이었던 아내를 기다렸는데 어머니가 나오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당시 외할아버지가 정원관을 보고 "쉰줄에 첫 결혼일리 없다. 재혼이다 알아봐라"라고 뒤를 캐보라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처음 고백해 정원관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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