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맨'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독일)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 등 복수의 언론들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최근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빌트지는 '구자철의 슈팅 자세가 안정적이지 못해 발목을 다쳤다. 검사 결과가 나와야 명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 독일 바이에른의 WWK 아레나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 현재 24경기에서 승점 28점(7승7무10패)을 쌓으며 13위에 머물러 있다. 6위 프랑크푸르트(승점 35점)부터 16위 함부르크(승점 26점)까지 촘촘하게 맞물려 있는 만큼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주축' 구자철의 부상은 아우크스부르크 입장에서 가슴 철렁한 소식이다.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도 부정적인 소식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독일)이 이끄는 A대표팀은 23일 중국, 28일 시리아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 7차전을 펼친다. 구자철은 이변 없이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만약 구자철이 부상으로 제외된다면 큰 타격이다.
다행히도 구자철은 예정대로 A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측은 "부상을 입은 것은 맞다. 그러나 아프지 않은 선수는 없다"며 "A대표팀에는 차질 없이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역시 "구자철이 빠진다는 소식은 없었다"며 "예정대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은 20일이나 21일 중 경기가 열리는 중국에서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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