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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 네드베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각) "201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맞대결 이후 복수가 될 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건 매력적인 맞대결이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팀 중 하나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많이 발전했고, 두려움없이 그들과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체코 출신인 그는 2009년 은퇴할 때까지 9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미드필더로 247경기에 출전, 5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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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주장 안드레 이니에스타는 차분하게 반응했다. 그는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클럽 처럼 매우 견고한 수비벽을 갖추고 있다. 또 그들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포지션에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있다. 어려운 대결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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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4~2015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었다. 당시 베를린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3대1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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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지난해 여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015년 결승전 당시에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유벤투스를 상대했었다. 이번 맞대결에선 반대의 상황이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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