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컴백이자 데뷔다. 새 출발을 앞둔 그룹 하이라이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양요섭은 19일 자신의 SNS에 "하이라이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 윤두준과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 있다. 다섯 멤버의 비주얼은 여전히 빛난다.
하이라이트는 20일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포함된 첫번째 미니앨범 'CAN YOU FEEK IT?'을 발표한다. 두려움과 기대감이 공존한다. 데뷔 9년차의 '비스트'라는 이름을 벗고 하이라이트로 새롭게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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