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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소속팀 넥센은 1차 캠프를 미국 애리조나에 차렸다. 서건창은 함께 대표팀에 뽑힌 후배 김하성과 함께 소속팀 캠프를 전혀 참가하지 못한 채 개인 훈련과 대표팀 훈련으로 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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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은 일단 서건창에게 휴식을 줬다. 김하성은 대표팀에서 많은 타석, 많은 이닝을 수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시범경기를 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서건창은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하다가 지난 16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경기당 한 타석, 두 타석 정도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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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에서는 안타가 없었던 서건창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1-2루 사이를 뚫는 우중간 안타를 쳤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장정석 감독은 이 타석 이후 6회 수비를 앞두고 서건창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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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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