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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이었다. 2015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차두리가 대표팀 코치로 '깜짝' 복귀했다. 논란의 소지는 있었다. 차두리는 독일에서 지도자 연수중으로 대표팀 코치에 필요한 A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B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차두리를 전력분석원 타이틀로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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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있었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의 굳은 신임을 얻었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차두리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캡틴' 기성용은 21일 중국전을 앞두고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차두리 분석관과는 경기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다"며 "현역 선수들과 대표팀 생활을 함께 했었기에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 선수로서 경험이 많아 조언을 해준다. 선수들도 힘을 받고, 나도 도움을 받는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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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설-차'는 23일(한국시각) 중국 창사 허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최종예선 6차전에 동시 출격한다. 중국전은 러시아월드컵의 분수령이다. 6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반면 중국전에서 패하면 슈틸리케호는 또 다시 풍랑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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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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