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무한도전'이 다시 봅슬레이를 탄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제작진과 멤버들은 오늘(23일) 강원도 평창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멤버들은 평창과 강릉 일대에 위치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장들을 돌며 정식 종목에 도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봅슬레이 종목도 포함돼 이목을 끈다 .
'무한도전'은 불모지와 같았던 한국 봅슬레이계에 땀과 눈물로 빚은 단비를 내린 바 있다. 지난 2009년,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의 장난섞인 말 한마디를 시작으로 봅슬레이에 도전했다.
빙상강국 대한민국은 당시 썰매(봅슬레이)종목의 불모지였다. 한국 대표팀이 탔던 썰매는 대회 기간 주최측에 500달러를 내고 대여한 것. 때문에 썰매 표면에는 'KOREA'라는 마크 대신 'USA' 마크가 선명했다. 방송을 통해 열악한 환경이 조명되고 관심이 쏟아지자 썰매를 '대여'해서 쓰던 국가대표팀에 지원이 이어졌다. 정부에서 대표팀 전용 썰매를 구입하는 데 예산을 지원하고 나섰고, 세계 굴지의 스포츠 브랜드가 스폰서로 붙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은 스켈레톤(윤성빈)과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에서 금메달을 기대하는 봅슬레이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
2011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치를 위해 마련된 '동계올림픽 특집'과 2015년 평창에서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까지. 이어 오늘 다시 평창행 KTX에 오른 '무한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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