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암 투수에 자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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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서상우가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결승 투런포의 주인공이 됐다.
서상우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선제 결승 투런포를 때려냈다. 서상우의 홈런에 힙입어 LG는 9대2로 승리,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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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우는 경기 후 "사이드암 투수에 자신이 있었다. 마음 편하게 자신있게 임한 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 팀 3연승에 도움이 돼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고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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