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지완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지완은 지난 9일 오전 8시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상가 건물벽을 들이받는 사고는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완은 사고 직후 경찰 조사를 받았고, 사고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6%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완은 지난 8일 전자랜드가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직후 술을 마시고 다음날 오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을 못할 정도로 많이 취했다고 한다. 오늘중으로 구단 자체 징계를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
김지완은 이번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평균 5.7득점, 3.1어시시트를 기록하며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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