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인간 비타민 홍진영의 몰카가 그려졌다. 그녀가 의뢰인 설운도의 가짜 생일파티에 선물과 케이크를 준비한 채 등장하자 홍진영의 실수를 유발하는 작전이 시작됐다.
Advertisement
홍진영만 초대된 줄 알았던 생일잔치에 조정민이 등장, 상황은 점점 흥미진진해졌다. 설운도는 후배들이 준비한 선물을 하나씩 열어봤다. 특히 홍진영이 준비한 넥타이 선물에서 편지인 줄 알았던 쪽지가 영수증임을 확인하고 실망한 설운도와 당황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홍진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조정민은 홍진영에게 "선생님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노래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이라이트 작전을 펼쳤다. 더욱이 설운도는 피 묻은 휴지와 가짜 약, 기침으로 아픈 연기에 믿음을 더했다. 이에 살짝 눈물을 보인 홍진영은 설운도를 위해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이후 갑자기 '쌈바의 여인'이 흘러나오며 반짝이 옷으로 갈아입은 이들의 댄스파티에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몰카단이 등장해 홍진영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다음으로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의 의뢰로 그의 절친인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몰카가 진행됐다. 최근 딸을 낳으며 딸바보 아빠로 더욱 돈독해졌다는 두 사람. 홍경민은 김원준에 대해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하고 되게 꼼꼼해요"라면서 "관리 완벽한 분들이 이럴 때 한 번쯤 무너지는 거 한 번 보여주고~"라며 장난기 가득한 의뢰 이유를 밝혔다.
김원준은 신부와 인사를 나눴고, 문을 열고 나가다 신부 아버지와 충돌했다. 그는 코피를 흘리는 신부 아버지를 보더니 휴지를 덥석 집어 손수 피를 닦아줬고, 부서진 안경을 고쳐드리겠다며 최선을 다해 상황을 수습했다. 그리고 신부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에 "아버님이 훌륭하시니까 따님도 훌륭하게 (자랐네요)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이기도.
예식 중에도 난감한 상황은 계속됐다. 엄중한 주례사 도중 하객들이 김원준에게 사인 요청을 했고, 눈치를 보며 거절하던 김원준은 주례 선생님의 불호령에 잔뜩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김원준은 안경이 없어 편지를 읽지 못하는 신부 아버지를 대신해 악필로 쓴 편지를 낭독하며 목이 메는 등 감정 이입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원준은 분위기를 전환시켜야 한다는 일념 하에 혼신의 힘을 다해 흥을 돋우며 '쇼'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사진 촬영 중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이 신부 아버지에게서 김원준 매니저의 지갑과 홍경민의 지갑을 발견했다. 그러나 신부 아버지는 오히려 화를 냈고, 김원준은 충격에 석고상이 됐다.
몰카단 등장한 뒤에야 김원준은 몰카를 감지하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면서 홍경민과 카페에 있을 때 경찰차를 봤다며 몰카에 속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는데, 모든 것이 작전이었다는 것을 알고 더 큰 충격에 빠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고.. 오늘 진정한 쇼를 했습니다"라고 웃은 뒤, "다음은 너야"라며 다음 몰카 타깃으로 홍경민을 지목해 끝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브라운관에서 보인 모습처럼 일상에서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홍진영과 김원준은 몰카단이 준비한 사건사고에도 끄떡 않고 최선을 다해 상황을 수습하는 마음씨 착한 스윗남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