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인증 취소로 판매중지돼 1년여간 평택항에 세워져 있던 아우디·폭스바겐 차량들이 독일 본사로 속속 반송되고 있다.
10일 업계 등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평택항 수입차 부두 야적장에 세워져 있던 티구안, 골프 등 경유차 2500대가량을 독일에 반송하고 있다.
지난달 말 1300대 가량을 독일로 반송한 데 이어, 이달 중순 1200대를 추가로 배에 실어 반송할 예정이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월 중순에 1차로 아우디 A1과 A3, 폭스바겐 골프 1.6 TDI 등 경유차 3종 총 1500대도 반송한 바 있다.
이들 차량은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판매중지 처분을 받는 바람에 1년이 넘도록 항구에 세워져 있었다.
총 3차례 4000대를 반송하고나면 평택항에는 약 1만3000대의 차량이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차량도 추가 반송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반송되는 차량들은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정부의 판매중지 처분을 받고 1년이 넘도록 평택항에 세워져 있었다
일각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 인증을 받아 영업을 재개하면 이들 차량을 대폭 할인해 판매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할인 판매 방안 등은 사실무근으로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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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1300대 가량을 독일로 반송한 데 이어, 이달 중순 1200대를 추가로 배에 실어 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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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차량은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판매중지 처분을 받는 바람에 1년이 넘도록 항구에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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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되는 차량들은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정부의 판매중지 처분을 받고 1년이 넘도록 평택항에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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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할인 판매 방안 등은 사실무근으로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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