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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조용형 김원일, 알렉스 등 센터백을 대거 영입한 제주는 수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는 유기적인 전술로 리그 최강의 수비력을 갖췄다. 이찬동을 중심으로 한 허리진의 헌신적인 압박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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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원인은 역시 경험 부족이다. 올 시즌 제주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 ACL을 경험한 선수는 김원일 박진포 조용형 정도다. ACL은 국제 대항전이다. 아시아팀들이지만 스타일과 템포가 미묘하게 다르다. 이 부분에 대해 선수들이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전술보다는 경험의 문제다. 실제 제주는 애들레이드전에 맞춤 전술을 꺼내들었다. 평소 스리백에서 안현범을 미드필더에 가깝게 올리며 변형 포백을 구사했다. 측면 위주의 공격을 펼치는 상대를 막기 위한 전략이었다. 전술 자체는 의도한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미묘한 차이까지 극복하지는 못했다. 조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이 방어하는데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 ACL을 통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 중국, 호주 선수들을 상대로 경험 쌓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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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장쑤,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애들레이드전 실점 장면에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않는 근성만은 살아있었다. 조 감독도 "긍정적인 것은 이길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포기 하지 않고 덤비는 순간, 이럴때 기적이 나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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