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정대현이 6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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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 선발로 출전해 5⅓이닝동안 총 73개를 던져 8피안타 5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1회말 정대현은 2사 2루 상황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내줬다. 이후 5회까지 실점 없이 무난한 투구를 선보인 정대현은 6회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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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손주인과 이형종에게 각각 좌익수 앞 안타를 내주고 박용택까지 중견수 앞 안타로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정대현은 타석에 들어선 히메네스에게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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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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