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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이 3.59밖에 되지 않는다. 피어밴드는 0.36이란 놀라운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정대현이 2.76, 로치가 3.00, 고영표가 3.09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주 권만 3경기서 15.43이란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LG 트윈스전에서는 1이닝 6안타 5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kt의5패 중 주 권이 3패를 기록했다. 주 권이 기대만큼의 피칭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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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세게 던질 때는 나쁘지 않은데 변화구를 던질 때 확실하게 눌러서 던지지 못하다보니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여러면에서 악순환이 오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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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권이 빠진 선발자리는 정성곤이 맡게될 예정이다. 정성곤은 올시즌 4경기에 등판해 7⅓이닝을 던져 9안타 4실점해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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