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선한 소재, 유쾌한 웃음,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2017 코믹수사활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이선균, 안재홍의 아레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오는 4월 극장가를 평정할 2017 코믹수사활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이선균, 안재홍의 아레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2017 코믹수사활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궁궐 콤비 이선균, 안재홍의 독보적인 매력과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건 쫓는 임금 '예종' 역으로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의 왕을 완성한 이선균은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임금 쫓는 사관 '이서'로 분한 안재홍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특유의 매력을 살린 컨셉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크한 표정의 이선균, 동그란 안경으로 포인트를 살린 안재홍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스타일리시한 수트와 함께 어우러지며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선균, 안재홍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두 배우의 지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두 배우의 다양한 화보컷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가족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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