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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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다.
총 96개의 공을 던져 볼넷 없이 3안타 6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스트라이크 61개 볼 3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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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6회까지 4회를 제외하곤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할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7회에도 이승엽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곤 모두 범타 처리했다.
니퍼트의 호투로 두산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두산은 4회말 4번-좌익수 김재환이 상대투수 김대우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130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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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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