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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시절"…이상엽, 풋풋했던 10년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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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상엽이 10년 전 초심을 되새겼다.

이상엽은 19일 자신의 SNS에 "2007년의 이상엽, 저땐 순수했을까, 착한 아이였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983년생인 이상엽은 2007년 당시 24세다. 20대 초반 풋풋했던 이상엽의 미소가 돋보인다.

이상엽은 "돌고 돌아 결국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잘하는 배우 꼭 되겠습니다. 그립구나, 격세지감"이라며 초심을 되새겼다.

이상엽은 올해 안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