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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볼넷과 안타로 1점을 내준 홍상삼은 이어진 4번-지명타자 윤석민과 5번-우익수 허정협을 파울 플라이와 땅볼로 아웃시키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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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상삼은 강판됐고 김성배가 마운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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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때도 상체 고정에 중점을 두고 제구력 보완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지난 해와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 어떤 날은 완벽하게 막아내는데 반해 또 어떤 날은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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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아직은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1회 몸도 풀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등판한 탓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홍상삼의 제구가 불안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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