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가 안양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첫 홈경기에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을 초대한다.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와의 3차전 시투자로 예성을 섭외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으로 최근에는 자신의 미니앨범을 발표해 인기를 얻고있다. 하프타임에는 예성의 친필사인이 담긴 삼성 유니폼을 이벤트 경품으로 내놓는다. 예성이 당첨팬에게 직접 전달한다.
또, 경기장 입장 시 삼성 페이스북이나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 티셔츠를 선물한다. 또, 삼성 농구단 응원가를 부룬 주인공 황석빈씨가 매 쿼터 타임 때마다 라이브 응원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