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차우찬 "아버지 생신, 좋은 선물 드려 기쁘다"

김용 기자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수비를 마친 LG 차우찬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4.28/
Advertisement

"아버지 생신 선물 기쁘다."

Advertisement

LG 트윈스 차우찬이 힘겹게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차우찬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지며 단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내 팀의 2대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1회 상대 박경수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8회까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 동료들은 그런 차우찬을 위해 1-1 상황에 들어간 9회초 천금같은 결승점을 만들어냈고 차우찬은 승리투수가 됐다.

Advertisement

차우찬은 경기 후 "팀이 연승을 이어가 기쁘다. 공이 전체적으로 안좋았는데 유강남의 리드가 좋았다. 7회 종료 후 더 던질 수 있느냐구 물어보셔서 더 던질 수 있다고 했다. 오늘 아버지 생신인데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