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고의 한방' 포스터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일 조선희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가 너무 많고 3종포스터를 찍어야해서 참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즐겁고 유쾌하게 끝내고 쇠주도 한잔 한 어제의 흔적!!! 감독으로 입봉하는 17년? 18년지기 태현이 힘이 컸다!! 고맙다 태현아~ 늘 웃는 얼굴로 재미나게 함께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조선희 작가와 함께 '최고의 한방'의 배우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로 다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어 즐거웠던 포스터 현장임을 실감케 했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6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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