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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아성이 현재 대한민국 어디에나 볼 수 있는 흙수저 취업준비생을 연기한다는 것이 알려졌을 때 그가 '공감'을 자아내야 하는 평범한 20대의 캐릭터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들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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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탈로그에 들어갈 문구에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걸 안 이후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자신을 믿어준 회사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에 흐느껴 우는 고아성에게서는 회사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괴로워하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대로 묻어났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아성이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엄마에게 쏟아낸 뒤 뒤늦게 "엄마 미안해. 엄마 가지마"라고 중얼거리며 어깨를 들썩이며 서럽게 우는 장면에서는 부모님과의 감정싸움으로 인해 상처 주는 말을 내뱉고 후회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 모두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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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 드라마다. 4일 10시 최종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군주-가면의 주인'이 10일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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