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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장면은 강원 동점골 과정에서 나왔다. 강원은 0-1로 뒤지던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채프만의 핸드볼 파울이었다. 키커로 나선 황진성이 왼발로 차넣으며 동점이 됐다. 흐름을 탄 강원은 종료 직전 디에고의 역전골까지 더해 2대1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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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단장의 화는 좀체 식지 않았다. 그는 "왜 K리그에 오심이 계속 나올까? 심판 자질이 떨어져서 나올까?"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고의 오심, 의도성 오심을 주장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 단지 실력 있는 심판들이 K리그를 맡아야 하고 오심 심판들은 철저히 제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중대한 오심을 내리는 심판들은 '일벌백계'를 내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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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오심이 K리그를 죽인다"라며 "구단에서 오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게 리그 발전을 저해하는 게 아니다. 오심이 리그를 죽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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