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남태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을 만끽했다.
남태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이제 집에 돌아와서 선물을 봤어. 너무 고맙고 보고싶어요.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각종 선물상자 및 케이크가 담겼다. 남태현을 향한 팬들의 정성스러운 사랑이 돋보인다.
지난 2016년 그룹 위너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탐태현은 최근 독자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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