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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넷플릭스 콘텐츠 최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 플랜 B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제레미 클라이너, 국내 프로듀서 최두호·김태완·서우식, 국내 배급을 대행하는 NEW의 김우택 총괄대표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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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내게 있어서 영화는 배급도 중요하지만 작가이지만 연출자가 먼저다. 개인적으로는 창작의 자유, 편집권이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어느 나라건 이 정도 규모의 예산을 감독에게 모든 전권을 주는 경우가 많이 없다. '신의 경지'로 불리는 감독 아니고서는 힘들다. 이 정도 규모의 영화를 100%로 전권을 줘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영화가 완성돼 개봉될 시점인데 처음 논의한대로 진해돼 기쁘다. 극장과 스트리밍 모두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공존하는게 아름다운 방법일지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테드 형님도 가족들과 극장을 간다. 우리가 영화를 보는 형태는 다양하지 않나?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과정 중 하나의 작은 소동이지 우려할만한 일은 아니다. 결국은 아름답게 풀어져 나가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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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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