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서정희가 SBS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불타는 청춘' 촬영을 위해 울릉도를 찾았던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릉도의 두 번째 스무 살 서정희"라는 제목으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울릉도의 첫 날,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서 울고 있던 나를 떠올렸습니다. 석양이 나를 보러 오라고 했습니다. 손을 내밀었지만, 석양은 손잡아 주지 않았습니다. 만지려 했지만, 찾으려 했지만, 어디를 둘러봐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세상도 만나려 했지만, 누구도 만나지 못했습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나의 노래는 잠자는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잠든 사이 겨울도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도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새도 노래합니다. 나를 위해 울릉도에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라면서 울릉도 촬영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았음을 드러냈다.
그는 일기인듯 자필로 당시 심경을 적은 글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서정희는 "갑자기 눈물이 났다. 어쩌면 어쩌면 난 못 볼 뻔 했다. 나를 위한 잔치가 벌어졌다. 이 축복의 잔치에 내가 초대됐다. '불타는 청춘'과 사랑에 빠졌다"라며 "난 늘 혼자였지만 오늘은 아니다. 모두 나를 위해 친구가 돼 주었다"라고 벅찬 감회를 전했다.
서정희는 이혼과 더불어 아픈 상처를 고백한 바 있다. '불타는 청춘'이 그런 서정희의 인생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 그리고 서정희의 진솔한 모습이 궁금해 진다.
서정희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 울릉도 편은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