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다.
KIA는 24일 대전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기영의 호투와 4타점을 올린 김선빈의 활약을 앞세워 9대3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한화를 누른 KIA는 시즌 30승(16패) 고지에 올랐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에 이긴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는 여전히 2경기다. 한화는 선발 이태양의 초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6연패의 늪에 빠졌다. 18승27패로 여전히 9위.
임기영은 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5승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2로 더욱 낮췄다. 9번 타자로 나선 김선빈은 선제 투런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0-0이던 2회초 1사 3루서 김선빈이 이태양의 141㎞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겨 리드를 잡았다. 김선빈이 홈런을 날린 것은 2013년 5월 25일 NC전 이후 1460일만이다. KIA는 3회에도 이태양을 몰아붙이며 3점을 추가했다. 1사후 최형우가 볼넷을 얻었고, 2사후 이범호가 좌측 2루타를 날려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서동욱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이어 김민식의 2타점 우중간 적시타와 김선빈의 우전 적시타가 잇달아 터졌다. 한화는 결국 이태양을 내리고 장민재를 불러올렸다.
KIA는 4회 1사 2루서 최형우의 우중월 투런포로 7-0으로 달아났다. 사실상 초반에 승부가 결정난 상황이다. KIA는 7-1로 앞선 7회 김선빈의 희생플라이, 8회 안치홍의 2루타로 각각 1점을 보탰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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