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두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토일극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두나는 "할리우드의 경험이 도움이 됐다. 미국드라마에서 파이터 역할을 해서 트레이닝을 7~8개월씩 받았다. 몸이 그걸 기억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몸 쓰는 게 편해졌다. 여기에서는 액션이 많지는 않지만 형사 캐릭터다 보니 뛰거나 싸움하거나 운전하는 신들이 있는데 아주 편하고 재밌게 했다. '비밀의 숲' 제안이 왔을 때 나는 바쁘게 일을 했지만 안방극장에서 여러분을 편하게 만나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해보고 싶었다. 또 같이 해보고 싶던 배우들이라 선택했다. 나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빨리 피드백이 오고 같이 즐길 수 있다. 바쁘지만 나의 날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 등을 연출한 안길호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이경영 이준혁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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