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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던진 후 다이아몬드의 어깨 상태를 체크해야 하지만, 최근 SK 선발진의 흐름이 상당히 좋다. 기복이 있었던 박종훈과 문승원이 모두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따냈다. 메릴 켈리와 윤희상이 오히려 더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어찌 됐든 SK는 5월 한 달간 선발 평균자책점이 3.76으로, 리그 3위였다. 장타를 칠 수 있는 타선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선발 투수들이 승리를 따낼 수 있는 기회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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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등판시키면서, 상황에 맞게 선발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고정 선발 투수들의 휴식을 주기 위함이다. 힐만 감독은 "선발진이 중요하다.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김태훈을 선발로도 투입하면서, 다른 투수들의 체력을 아껴줄 것이다.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한 번씩은 재충전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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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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