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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1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섰다. 좌완 투수 해리슨 머스그레이브가 폭투를 범하며, 무사 2루. 그러나 황재균은 머스그레이브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2로 맞선 3회초 1사 후에는 머스그레이브의 한 가운데 몰린 공을 받아쳐 우측 방면 3루타로 연결했다. 황재균의 시즌 4번째 3루타였다. 후속타자 라이더 존스가 우월 투런포를 날려, 황재균은 득점에 성공했다. 새크라멘토가 4-2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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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9회말 실점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다. 황재균은 5-5로 맞선 11회초 첫 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11회말에는 선두타자 로셀 에레라의 타구를 실책했지만, 투수 로베르토 고메스가 1사 1,2루의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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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연장 13회말 맷 플레머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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