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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죽음이 반복되는 남자 준영 역의 김명민은 "연기를 하면서 상당히 힘들었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죽음을 겪는 인물을 연기해야 해서 괴로웠다. 보통 나는 현장 모니터를 하지 않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모처럼 모니터를 봤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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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옥 같은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 민철 역의 변요한은 "촬영하는 동안 힘들었다. 타임루프라는 소재 보다는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를 죽이고 분노하고 죄책감을 갖는 고민을 끝없이 했다. 그래서 더 간절했고 애절했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 굉장히 치열했다. 영화를 봤을 때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 영화라기 보다는 누군가는 화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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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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