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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을 맡자마자 김재영에 대해선 불펜 요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최근 팀내 상황이 많이 변했다. 1선발인 외국인투수 알렉시 오간도는 옆구리 근육부상으로 4~5주를 쉬어야 한다. 오간도는 12일 다시한번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로선 한달 보름여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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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은 지난달 13일 LG전에서 6⅔이닝 무실점 선발승을 거둔 바 있다. 이후 불펜에서는 5월19일 삼성전 ⅓이닝 무실점, 5월20일 삼성전 ⅓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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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았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찬스를 잡은 셈이다. 다음주 한화의 핵잠수함이 다시 출격한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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