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어금니가 없는 이유 대해 "임플란트 이식 중"이라고 밝혔다.
김옥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임플란트 이식 중입니다. 곧 끝납니다. #어금니 그만 물어봐 #웃을 수가 없도"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 10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화면에서는 그의 어금니가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김옥빈은 해당 글을 쓰면서 직접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옥빈 주연의 '악녀'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언론을 비롯해, 한국적 액션 판타지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지난 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