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유강남이 1군 복귀전에서 홈런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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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은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5-0으로 앞서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팻 딘으로부터 도망가는 솔로포를 뽑아냈다. 팻 딘의 초구를 잘받아쳤고, 높이 뜬 공은 구장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유강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타격 부진 등으로 2군에 내려간 후, 2군에서 11경기 15안타(4홈런) 타율 4할5리의 맹타를 휘두르는 등 무력 시위를 펼쳤다. 정상호를 대신해 1군에 올라와 이날 경기 곧바로 주전으로 출격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지만 세 번째 타석 홈런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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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홈런은 유강남의 시즌 3번째 홈런이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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