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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 때문에 매일 이마를 강제로 드러내다보니 주변의 시선에 더 위축돼 수술을 결심했다"며 "올해는 휴가지에서 마음껏 수영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이마가 드러나는 게 싫어 태닝만 했다"며 "이제는 자신 있게 풀장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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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이마가 지나치게 높거나 넓고, M자형으로 형성된 경우 자칫 얼굴이 길고 커 보여 투박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도 한다. 최근엔 앞머리 없이 웨이브가 진 '여신머리'가 유행하고, 더운 날씨에 올림머리를 하다 보니 M자형 이마를 교정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얼굴이 작아지는 부수적인 효과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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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구분된다. 임 원장은 "일반적으로 탈모가 심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이식할 때는 절개식이 훨씬 효과적이지만, 국소 부위를 메우는 용도로는 비절개식이 적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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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형 탈모의 경우 깊게 패인 헤어라인을 사선형의 지그재그 형태로 자연스럽게 메워주면 올백스타일이 가능해질 정도로 이마 면적을 좁힐 수 있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얻는다. 각지고 광대가 도드라져 남성적 이마로 보이는 사람은 시술로 세련되고 입체적인 얼굴라인을 얻을 수 있고, 1년 정도가 지나면 이식한 머리카락이 완전히 자리 잡아 보다 자연스러워진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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