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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튼을 마냥 2군에 둘 수만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날 1군에 복귀시킨 것이다. 애디튼은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 2군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가 4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5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컨디션 점검 차원의 등판이었다. 결국 롯데는 1군 엔트리 말소 기한인 열흘이 지나자 이날 애디튼을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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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튼은 올해 선발로 10차례 등판해 2승7패,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했다. 선발투수로 뭔가를 기대하기는 더이상 힘들다. 롯데는 애디튼이 불펜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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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롯데는 에이스 박세웅과 함께 지난 16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노경은을 선발진의 양축으로 삼고 로테이션을 운영해야 하는 처지다. 이 부분에 대해 조 감독은 "선발진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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