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선두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1.2%를 기록했다. 19일 12.1%에 비해 0.9%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SBS '엽기적인 그녀'가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15부 8.3%, 16부 10.3%를 기록했다. 19일 8.1%와 9.4%보다 0.2%, 0.9% 포인트 상승했다. MBC '파수꾼' 19부와 20부의 시청률은 8.5%와 8.6%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박서준과 김지원이 10년 친구 사이를 끝내고 진짜 연인이 돼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