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국제적인 컨템포러리 패션 트레이드 쇼 '화이트 밀라노(18S/S WHITE MILANO)'에서 K-패션 홍보를 위한 스페셜 부스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부스존은 화이트 밀라노 전시회장 내 '코리안 디자이너 인 콜라보레이션 위드 화이트 밀라노(KOREAN DESIGNERS in collaboration with WHITE MILANO)' 공간에 의류 부스 13개, 액세서리 부스 7개로 구성됐다. 참가한 브랜드들은 2018 S/S 시즌 남성복, 여성복,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등을 선보였다.
해당 부스존에는 1,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여 한국 패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3일 동안 수주 상담 300여건, 수주상담금액 685,000달러를 달성하여 실질적인 수주 성과도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명 백화점 라 리나센테(la Rinascente)와 프랑스 유명 백화점 쁘렝땅(Printemps Department Store), 일본 빔즈(BEAMS) 등의 바잉 담당자가 방문하여 수주상담을 진행했으며 참가 브랜드 중 디앤티도트, 티키, 비올라Y는 많은 바이어들이 몰리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안 디자이너 스페셜 부스를 방문한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프레스들은 "아직까지 한국 패션은 이탈리아에서 생소한 편"이라며 "하지만 실제로 접해보니 실험적이고 강렬한 힘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화이트 밀라노에서 한 국가의 디자이너 브랜드로만 구성된 스페셜 부스존을 운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이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해외패션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서울디자인재단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의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부스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통역, 현지 마케팅·홍보 등을 함께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선정된 20개 디자이너 브랜드에는 일 스튜디오(1L STUDIO) 김소영, 아브라함 케이 한글 (ABRAHAM K HANGUL) 권한글, 아무(AMU) 김영민, 에이티엠스튜디오(ATMSTUDIO) 장지윤, 컨템포에이치(CONTEMPOH) 이하나, 도조(DOZOH) 조동욱, 디앤티도트(D-ANTIDOTE) 박환성, 에노에이치(ENOEICI) 노석렬, 에취(ETCH) 최지훈, 고요다(GOYODA) 최고요, 제이리움(JRIUM) 조오륜, 제이더블유엘(JWL) 이재우, 크니(Keuni) 박민재, 메이크디(make:D) 이민정, 날프로젝트(NALPROJECT) 원나리, 생럭슈(SAINT LUXURE) 김보영, 얼킨(ul:kin) 이성동, 비올라와이(VIOLA.Y) 유별나, 유시온(UXION) 김지영, 티키(TIIKI) 김영균 등이 포함됐다.
제이리움 조오륜 디자이너는 "유럽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바이어들과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다양한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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