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일본 J리그와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이 23일 전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과 무라이 미쓰루 J리그 의장은 22일 일본 도쿄 JFA하우스에서 협정서에 사인했다. 양 리그는 팀별 친선전 개최 및 남녀 선수 육성, 세미나 개최 및 구단-사무국 직원 파견, 리그 운영 노하우 전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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