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소속그룹 AOA 탈퇴를 밝힌 초아가 탈퇴의 이유가 열애와 결혼 때문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일반인 사업가와의 두 번째 열애설에도 "지인이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23일 초아는 SNS를 통해 "저는 임신도 하지않았고 낙태도 하지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것도 아닙니다"라며 탈퇴 이유로 제기되는 여러 루머를 반박했다.
이어 이날 오전 보도된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 보도에 대해서는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준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습니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포착된 사진에 대해서는 "마치 단둘이간 커플 여행인 것처럼 기사가 났지만 언니, 동생과 자매끼리 처음 가본 해외여행이었습니다"라며 세 자매의 사진을 게재해 설명하기도 했다.
초아는 지난 5월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첫 열애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부인한 바 있다. 두 번째 열애설은 초아가 직접 나서 "호감을 갖고 있는 지인일 뿐"이란 입장을 전한 셈이다.
이석진 대표는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 나진전자를 설립한 이병두 회장의 손자로, 대를 이어 경영을 하고 있는 젊은 CEO다.
앞서 초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날부터 팀에서 탈퇴하게됐음을 직접 털어놨다. 그는 "팀에서 맏언니였지만 활동을하며 울고 싶을때가 많았다. 스스로 채찍질할수록 병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며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2년전부터 스케줄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협의 하에 오늘부터 AOA라는 팀에서 탈퇴, 함께했던 멤버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탈퇴를 공식화한 초아는 회사와 오래 전부터 이를 상의해왔다. 그는 "저는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게 털어놓았었다. 2년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 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기보기도 해봤다. 결국에 어제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SNS을 작성했다. 올리기전 회사와 내용도 공유했고 제가 쓴글에 원치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하셔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초아가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AOA의 향후 활동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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