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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냄비받침'은 '대선 낙선자 인터뷰집'을 기획한 이경규가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만나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토크를 펼쳤다. '심블리' 심상정은 베테랑 MC인 이경규를 쥐락펴락하며 밀당의 고수다운 면모를 과시해 시종일관 웃음폭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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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은 '흥부자'로서 끼를 발휘하며 방송인의 면모를 과시하는 동시에, 25년 노동운동 현장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탱고를 배우겠다는 심상정은 이경규의 제안에 즉석에서 어깨춤을 선보였고, 고교 시절 야구에 꽂혀 고교 야구 리포터를 하고, 조용필을 쫓아다니며 대연각 호텔 지하에서 팬심을 키우던 시절을 회상했다. 재수 끝에 대학생이 된 심상정은 역사선생님이 되려는 마음에 데모를 하지 않으려 하다 공활(공장활동)을 시작하고 노동현장에 충격을 받고 노동운동에 투신하게 된 과정과, 정치적 신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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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심상정과 유승민 등 '대선 낙선자 인터뷰'를 기획한 이유가 실패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심상정은 자신과 정의당은 값진 실패를 경험했지만, 우리 사회가 한 번 실패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정치란 실패가 성공의 과정이 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신념을 전했다. 유승민 역시 이민이나 자살처럼 탈출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목소리를 계속 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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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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