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이효리가 서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9일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효리와 첫 만남이다.
손석희는 "원래 문화초대석 첫 손님으로 모실까 했는데, 송강호씨 때문에 미뤄졌다. 쿨하게 미뤄주시더라"라고 말을 꺼냈고, 이효리는 이효리는 "제 앨범 나올 ??도 아니고 무슨 얘기를 할지 몰라서 미루자고 했다"며 웃었다. 손석희는 "제가 100분토론을 할 때 쟁반노래방을 하고 계셨다. 제 시청자를 많이 빼앗아가셨는데, JTBC에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며 맞받았다.
이효리는 선공개곡이 '서울'인 것에 대해 "서울은 제가 2살 때부터 30년 이상 살아온 곳이다. 아련한 그리움이 있다"면서 "제주가 지루하진 않은데, 제가 서울을 그리워했다. 서울이 어둡고 나빴던 게 아니라 서울에 살던 제가 어둡고 답답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서울을 괜히 미워했었나보다. 참 좋은 곳인데"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28일 선공개곡 'SEOUL'을 발표했고,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BLACK'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무려 5.8%의 시청률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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