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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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추신수의 3안타 경기는 올 시즌 4번째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1회초 선두타자로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리를 상대한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는 잘맞은 타구가 상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하는 직선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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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텍사스가 3-2로 앞선 4회초 2사 2,3루 찬스에서 펠프리를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네번째 타석은 삼진에 그쳤지만,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2사 1,2루에서 우전 안타를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2루 주자가 3루에서 멈춰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6리(258타수 66안타)로 상승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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