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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6회 말 세 번째 타석은 투수 땅볼, 8회 말 마지막 타석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뉴욕 양키스는 6대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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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들의 줄부상에 기회를 얻었다. 최지만은 올시즌 양키스 1루수로 선발 출전한 10번째 선수다. 주전 1루수였던 크리스 카터는 타율 2할1리로 부진하며 최지만이 올라오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날 최지만은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멀리 친 것은 중요하지 않다. 펜스를 넘겼다는 것만 중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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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지난해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 54경기에서 타율 1할7푼, 5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지난해 8월 15일 이후 325일만이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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