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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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홈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3루수 파울 플라이를 기록한 오타니는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다.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B2S에서 상대 선발 릭 밴덴헐크가 던진 바깥쪽 시속 152km 빠른 공에 당했다. 3타수 무안타.
지난 6월 27일 스포트뱅크전에 대타로 나선 오타니는 부상 복귀 후 13타수 3안타 타율 2할3푼1리, 홈런없이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5푼9리(40타수 14안타, 2홈런, 4타점)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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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으로 맞선 5회말 니시카와 하루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니혼햄은 7회말 1점을 추가해 2대0으로 이겼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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