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엑소의 백현이 소속사 선배 김희철의 생일을 축하했다.
백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회초리형 생일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희철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백현의 어깨에 팔을 올려놓는 등 친밀한 포즈를 취했다. 김희철과 백현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백현은 "싸펑피펑! 아는형님 때 잘해주세요 형. 형만 믿고 갑니다. 알라뷰희님, 회초리형 잘생겼다"라는 애교를 덧붙였다.
엑소는 오는 18일 정규 4집으로 컴백한다. 엑소 8명이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이번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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