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박환희가 군입대한 임사완을 응원했다.
13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7일 '왕은 사랑한다' 첫 방송. 시완오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촬영, 박환희와 임시완은 토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의상을 입고 토끼 이빨을 흉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1개월 간 군복무를 이어간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