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간판 스타' 김태균이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김태균은 18일 청주 NC 다이노스전에서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NC 마무리 임창민을 상대로 2루타를 기록했다.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왼쪽으로 흘러나가는 2루타를 터트렸다.
김태균의 프로 데뷔 후 350번째 2루타다. KBO리그 역사상 7번째 대기록에 해당한다.
역대 최다 2루타 기록은 은퇴한 양준혁(삼성 라이온즈)이 가지고 있다. 양준혁은 458개의 2루타를 쳤고, 2위는 올해가 은퇴 시즌인 이승엽(삼성)이다. 이승엽은 449개를 때려내고 있다.
LG 트윈스 박용택과 올해 은퇴한 이병규가 371개로 공동 5위고, 그 뒤를 김태균이 쫓고있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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