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정성훈이 개인 통산 3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정성훈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팀이 5-4로 앞서던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투수 우규민으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었던 정성훈은 6회 두 번째 안타로 개인통산 30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기록은 프로야구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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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정성훈이 개인 통산 3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정성훈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팀이 5-4로 앞서던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투수 우규민으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었던 정성훈은 6회 두 번째 안타로 개인통산 30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기록은 프로야구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