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이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손아섭은 3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중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LG 좌완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2S에서 4구째 한복판으로 떨어지는 108㎞짜리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겼다. 비거리 130m짜리 시즌 12호 아치.
손아섭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26일 한화전 이후 8일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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